http://www.trendw.kr 트렌드와칭 트렌드와칭 - AI http://www.trendw.kr/image/logo/snslogo_20230829104251.png 트렌드와칭 - AI http://www.trendw.kr Thu, 20 Mar 2025 17:24:50 +0900 <![CDATA[현대차·기아, 슈프리마와 로봇 친화빌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2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2 Thu, 20 Mar 2025 17:21:00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왼쪽부터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보안 시스템 전문업체 슈프리마(Suprema)와 로봇 친화빌딩 구축 확대를 위해 ‘로보틱스 및 AI 기반 토탈 보안 솔루션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25년 3월 20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팩토리얼 성수(서울 성수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협업해 로봇 친화빌딩의 검증을 수행한 국내 출입 통제 분야 1위 기업이다. 로봇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로보틱스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로봇 친화빌딩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로봇 친화빌딩 구현은 로봇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건물 내 인프라 관리 기술의 고도화와 이를 로봇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기술이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현대차·기아는 다양한 로보틱스 요소 기술들을 다양한 서비스에 융합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Robotics Total Solution)’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오피스, 종합병원, 호텔 등 로봇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와 로보틱스를 융합한 보안 솔루션 개발과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신규 보안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첫 시작으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물리 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검증에 나선다. 기존의 고정된 물리 보안 인프라 시스템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연동함으로써 보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안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물리 보안(Physical Security): 범죄 등 주로 고의적 위협(threat)으로부터 인명·시설·정보 등의 자산(asset)을 보호하기 위해 물리적 취약성(vulnerability)을 통제하는 활동으로, 최근에는 영상 분석을 활용한 지능형 감지와 출입 관리 기술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로봇과 사람이 건물 내 인프라의 제약을 극복하고 편리한 이동과 새로운 공간 서비스를 창출하는 새로운 업계 표준을 만들 것이다. 이번 협력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Ai 기술이 결합된 ‘로보틱스 토탈 서비스’가 기존 정적 물리 보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로보틱스를 결합한 무인 보안 서비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돼 의미가 깊다. 로보틱스랩과 협업해 클라우드, 로봇, Ai, 다양한 센서, 현장 대응 솔루션 등을 통합한 Ai 기반 로봇 친화빌딩의 보안 시스템으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성수동에 위치한 로봇 친화빌딩 팩토리얼 성수에서 Ai 안면 인식 기반의 출입 보안 시스템과 달이 딜리버리를 활용한 음료 배달 서비스 등 고객이 보다 편리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첨단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CDATA[맞춤 듀프 상품을 추천하는 Ai 쇼핑 서비스, '슈퍼 듀퍼(Super Duper)' ...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 우수상]]>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0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0 Thu, 20 Mar 2025 17:19:24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 우수팀 - 왼쪽부터 김성민, 이상곤, 김협, 장정윤, 박민선) 1. 처음에 어떻게 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는가? (김협) 처음에는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의 취미 설문조사에서 항상 TV 시청이 압도적인 1위를 한다는데서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시작되었다.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은 온/오프라인 쇼핑 접근성에 상당히 제약이 많다는 사실은 조금 알고 있었기 때문에 TV 시청과 온라인 쇼핑을 결합시키고자 하였다. 프로젝트 구체화 단계에서 실제로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만나 뵙고 온라인 쇼핑 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의 시력 수준이 개인마다 차이가 크고 이를 충분히 파악하여 정말로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껴져 최종적으로는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 팀이 처음부터 기여하고 싶었던 대상인 저시력 시각장애인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저희 서비스에 저시력자 친화 UI 옵션을 추가하는 것으로 초기 비전을 부분적으로 실현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2. 팀원들은 어떻게 한 팀으로 모이게 되었는가? (정윤) SKT 플라이 AI 챌린저 워크숍 첫날, 팀 빌딩 시간이 있었다. 팀장 후보들이 자신을 PR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지금의 팀장 김협의 리더십에 끌려 자연스럽게 한 팀이 되었다. 팀을 꾸릴 때 “대상을 목표로 열심히 할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에 공감한 팀원들이 모인 덕분에 프로젝트 기간 동안 10시 전에 퇴근한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모두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처음엔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상태에서 팀이 정해졌지만 프로젝트를 하며 종종 보드게임도 하고 T타워 근처 맛집 투어도 하며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다. "더 할 게 뭐가 있지? 내가 할게”라며  단순히 맡은 역할만 수행하지 않는 팀원들 덕분에 훨씬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이렇게 서로 도우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2-1. 각 팀원들의 역할과 성격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정윤) 가장 큰 장점은 모두 책임감 있고 성실하다는 점이다. 팀원 전원이 SKT 플라이 AI 챌린저 과정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다. 그 열정을 증명하듯 모두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맛집을 기가 막히게 찾아주는 성민이 덕분에 T타워 근처 맛집도 정말 많이 가봤다.  대협(김협): 든든한 팀장이자 팀의 유일한 석사. 프로젝트 중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시원하게 해결책을 제시하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사소한 부분까지도 소통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팀을 이끌었고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주 담당인 Ai 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프로젝트 전반을 아우르며 진행 상황을 체크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고 발표를 맡아 최고의 프레젠테이션을 보여주었다. 노션, 지라 등 협업 도구도 빠르게 습득하여 일정 관리와 회의록 정리에 큰 도움을 주었고 자칫 귀찮을 수 있는 역할도 솔선수범해 줘서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었다. 갓성민(김성민): 기계공학도이지만 처음 해보는 웹크롤링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완벽하게 해 내어 팀 내 프롬프트 엔지니어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진 찍을 때 절대 웃지 않아 겉으로 보기에는 무심해 보일 수 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방울토마토를 챙겨와서 팀원에게 나눠주는 따숩고 의리 있는 친구다. 추천 시스템에서 Golden Dupe Price Function 수식을 고안해내야 했는데 팀장 협이와 함께 며칠간 고민해서 최종적인 식을 고안해낸 덕분에 듀프 상품의 최적 추천 시스템을 구현해 낼 수 있었다. 프로젝트 막바지에 앱 배포가 잘 안되어서 시뮬레이터로 시연해야 하나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런 중요한 문제도 함께 해결한 육각형 인재다. 민Sunny(박민선): 민선이가 프론트엔드, 백엔드, Ai 연동 작업을 늦게까지 도맡아 진행해 준 덕분에 팀이 추진력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영상 화면의 옷을 감지하기 위한 의류 탐지와 특징 추출 작업을 묵묵히 수행한 고마운 친구다. 모델 결과가 안 좋을 때면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다며 시무룩해 하기도 했지만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해 줘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집에서 만든 크로와상을 한 손 가득 가져다 준 날이 있었는데 이 크로와상 너무 맛있었다. 킹상곤(이상곤): 우리 팀 숨은 보석. 전자공학과 전공이지만 처음 접하는 백엔드 개발을 완벽히 해 주었다. 백엔드 개발 이외에도 웹 크롤링, Ai 파트까지 참여해 주며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줬다. 덕분에 프로젝트 완성도가 많이 높아졌다. 어려운 난관에 봉착해도 “추라이~추라이~” 라며 쉽게 해결해 내는 척척박사이고 주말과 새벽까지 반납하고 프로젝트에 몰입해 준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게 해준 든든한 친구다. 짱윤(장정윤): 비타민 같은 우리 팀의 맏이 프론트엔드의 귀재 짱정윤. 중간중간 지칠 수도 있었는데 항상 밝은 에너지로 팀을 활기차게 만들어준 최고의 팀원이다. 다른 팀원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주고 꼭 필요한 순간에는 멋진 의견을 피력해 줘서 프로젝트 진행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매일매일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최종 발표를 마치고 응급실에 실려 갔을 정도로.. 열심히 임해준 멋진 누나다. 건강 돌아와! 3.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했는가? (성민) 가장 어려웠던 점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는 주제 선정 과정에서의 의견 조율과 둘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의 체력적 한계였다. 주제 선정 과정은 예상보다 훨씬 복잡했다. 우리 팀은 컴퓨터 공학, 통계학, 전기정보공학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런 다양성이 큰 장점이었지만 동시에 각자가 바라보는 Ai 프로젝트의 방향성도 조금은 달랐다. 매일 수업이 끝나고 브레인스토밍 시간이 되면 열정적인 토론을 했다. 성인의 신체교정 Ai 서비스를 제안한 팀원은 자세 교정의 중요성과 시장성을 설득력 있게 발표했다. 어린이 문해력 향상 Ai를 제안한 다른 팀원은 교육 격차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각자 하고 싶은 주제를 어필했다.  각 주제마다 나름의 강점과 매력이 있었기에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은 마치 보물상자 앞에서 하나만 고르라는 것처럼 어려웠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주제 회의에서 때로는 열띤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팀의 화합과 진행 효율을 위해 나는 한 발 물러서는 결정을 내렸다.  "결국 누군가는 리드해야 하고 모두가 리더가 되면 프로젝트는 진행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다른 팀원들도 이런 마음에 공감했고 팀장의 방향성 아래 하나로 뭉칠 수 있었다. 두 번째 어려움은 체력적인 한계였다. 대학 시절 밤샘 공부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10주간의 Ai 교육과 프로젝트는 전혀 다른 차원의 체력 소모였다. 매일 아침 사옥에 도착해 밤 11시~12시까지 코딩과 회의를 반복하는 일상이 계속되었다. 발표 직전 주에는 새벽 4시까지 작업하는 날도 있었다.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다른 팀원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고 다크서클과 만성 피로로 이어졌다.  그런데 개발을 진행할수록 욕심이 커졌다. "이 기능만 더 넣자", "UI를 조금만 더 다듬자", "성능을 조금 더 개선해보자"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고 프로젝트에 애정을 쏟아 부었다.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동시에 Ai 개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순간이기도 했다. 체력적 한계를 극복한 비결은 의외로 단순했다. T타워와 보라매 사옥 주변의 맛집 탐방이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되면 '오늘은 어디서 먹을까?'라는 질문으로 잠시 코딩에서 벗어나 활력을 찾았다.때로는  숨겨진 백반집에서 든든한 한 끼를, 때로는 신선한 샐러드 바에서 건강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했다. 식사 시간 중 대화는 단순한 휴식 그 이상이었다. 각자의 학창 시절 이야기, 취미, 장래 희망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런 유대감은 다시 프로젝트로 돌아왔을 때 더 효율적인 협업으로 이어졌다. 누군가 지치면 다른 팀원이 격려하고 누군가 막히면 다른 팀원이 도와주는 선순환이 형성되었다. 결국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대화가 10주 간의 마라톤 같은 프로젝트를 완주하는 비결이었다. 이렇게 주제 선정의 어려움과 체력적 한계라는 두 가지 큰 산을 넘으며 프로젝트에서 단순한 기술 습득 이상의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팀워크의 진정한 의미, 양보와 타협의 지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취감 같은 값진 경험들이 앞으로 나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4.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성민)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는 의외로 ‘도파민 부족 현상’과 관련이 있다. 평소 SNS나 쇼츠 영상처럼 짧고 강한 자극에 익숙했는데 10주간 Ai 교육과 프로젝트에 몰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자극에서 멀어졌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성취감도 컸지만 그것은 즉각적인 쾌감과는 또 다른 종류의 만족이었다. 팀원들과 함께 만든 소소한 놀이들이 활력소가 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커피 내기’였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내 준 코딩 과제를 누가 가장 먼저 풀어 카카오톡 방에 올리는지를 두고 커피를 걸었다. 단순한 내기였지만 경쟁심이 학습 동기를 자극했고 수업 참여도도 훨씬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커피 쿠폰을 받을 때 느꼈던 기쁨은 실제 커피 가격 이상이었다. 커피 한 잔쯤은 누구나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작은 승리에서 오는 성취감은 꽤 짜릿했다. “오늘 커피는 내가 쏜다!”고 외치며 쿠폰을 공유하던 순간들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또 하나 재미있던 에피소드는 ‘디스코드 메뉴 토너먼트’다. 다섯 명이 각자 원하는 메뉴를 고르다 보면 매번 합의가 쉽지 않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스코드에 후보 메뉴를 올리고 투표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씩 탈락시키는 게임을 만들었다. 메뉴를 두고 벌어지는 투표 전쟁은 꽤나 진지했고 누가 봐도 사소한 일이지만 그 과정이 무척 즐거웠다. 나는 닭갈비를 좋아했지만 매번 조리 시간과 냄새 문제로 초반에 탈락해 조금은 서운했던 기억이 있다. 이런 게임들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 프로젝트 진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웃으며 머리를 식힌 후 다시 집중하면 문제 해결도 더 수월했고 팀워크도 자연스럽게 좋아졌다.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작업 중 누군가 “편의점 라면 내기 어때요?” 한마디만 해도 지친 분위기가 확 바뀌곤 했다. 한 번은 발표를 며칠 앞두고 다 함께 밤샘 작업을 하던 중 팀장이 갑자기 빈백을 가리키며 “15분만 자고 하자”고 말했다. 그전까지는 사용하지 않던 빈백이었지만 이때를 계기로 ‘15분 카페인+빈백 휴식’이 우리 팀 루틴이 되었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를 마신 뒤 잠깐 쉬고 나면 정말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고 이후 개발 효율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대학 시절 이야기와 진로 고민 등도 나누며 팀워크가 더 깊어졌다. 이처럼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프로젝트를 견디게 해 준 원동력이었고 기술적인 성과 못지않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지금 돌이켜보면 커피 내기, 메뉴 토너먼트, 늦은 밤의 웃음과 대화가 프로젝트의 진짜 보상이었다고 생각한다. Ai를 배우러 왔지만 함께 한 사람들과의 즐거움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5. 이번에 구현하지 못해 아쉬웠던 기능이 있다면? (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능은 ‘주요 장면 선정 기능’이다. ‘주요 장면 선정 기능’은 슈퍼 듀퍼(Super Duper)의 주요 기능인 유사 옷 추천을 위해서 VOD 장면에 있는 옷 이미지를 통해 옷의 종류와 특징 등을 추출하는 것이다. VOD 장면에 옷이 최대한 많이 보이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 옷보다는 출연자의 얼굴 비중이 큰 경우가 참 많았다. VOD 장면에서 옷 노출 비중이 적더라도 해당 장면에 등장한 옷이 어떤 옷인지 파악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컸지만 제한된 기간 안에 주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추후 작업으로 남겨둔 기능이다. “‘주요 장면 선정 기능’만 구현한다면 더욱 강력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팀원 모두가 끝까지 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6.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마친 후 앞으로 각 팀원들의 계획은? (협) 아직 남은 대학 생활을 이어나갈 상곤이와 성민이는 학부 4학년 과정을 임하며 동시에 각자의 진출 분야를 탐색하고 있다. 민선, 정윤 누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느낀 점들을 토대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들을 보완하며 취업 준비에 본격적으로 임하고 있다. 나는 대학원 석사 과정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본격 취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7.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진행하며 고마웠던 분들은? (협) 정말 수없이 많은 분들이 떠오르는데 우선 이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매일 많은 업무와 간식 보충을 위해 힘써 주신 김주형 매니저님과 노민아 매니저님이 생각난다.  더 좋은 정보와 경험을 주시고 싶은 진심 가득한 마음으로 이끌어주신 정해금 부장님, 김춘수 팀장님. 초반 프로젝트 주제 선정 기간에 밤 늦은 시간에도 팀 주제 선정을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교수님들. 진정 사람을 위한 Ai 기술을 기획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Christoper Han, Jason Yeo 교수님. 우리 팀만 현직자 멘토님이 계시지 않아서 특강이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저희 팀 멘토링 한 번만이라도 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팀 멘토가 되어 주신 김지성 멘토님.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주시고 솔직하고 명쾌한 멘토링 해 주셔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모른다. 정말 감사한 멘토님. 돌아보니 정말 “어떻게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지?” 싶은데 이 모든 원동력은 패기반의 뜨거운 열기 덕분이었다. 매순간 함께 뜨겁게 달려온 패기반, 그 중에서도 우리 패기 1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8. SKT 플라이 AI 챌린저 7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각자 SKT 플라이 AI 챌린저 7기에 지원하는 동기가 분명 다를테지만 본 프로그램만의 가장 큰 장점은 ‘Human Centered AI’라는 것을 접해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매력이다. 사실 ESG라는 방향성 아래 누군가를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경우는 정말 많지만 우리가 기획한 서비스가 정말 해당 타겟을 위한 것인지를 정확히 점검해볼 수 있는 경험은 흔치 않다. SKT 플라이 AI에서는 직접 엔드 유저 인터뷰를 통해 기획 방향성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할 수 있었고 현직자 멘토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빠르고 정확한 개발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었다. 서비스를 잘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연과 발표를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잘 소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 여러 차례 멘토링과 리허설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를 잘 소개할 것인지를 배울 수 있었던 것도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매일 9시에 출근해서 늦은 밤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꽤 많은 부분에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10주라는 기간동안 온전히 임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 과정 중에 소소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채워 나가는게 중요하다. 영상을 시청하던 중간에 마음에 드는 패션 상품을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VOD 플레이어와 연동이 되어야 하는 부분, 패션 상품 이미지 저작권에 대한 문제 해결, 명품 오리지널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 비슷한 듀프 상품에 대한 정보 수집과 비교 등 실제 서비스를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보완이 필요한 프로젝트다. 영상에서 관심이 있는 이미지 정보를 가져오겠다. 이미지를 상호 비교하여 개인 취향에 맞추겠다. 쇼핑 상품 정보와 연동하여 구매와 결제까지 진행해 보겠다. 이런 흐름은 최근 생성Ai 서비스들이 출시하고 있는 Ai 에이전트들과 같은 방향의 전략이라는 점에서 칭찬할만하다. 10주간의 강한 긴장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팀만의 재미를 찾아가는 에피소드는 7기 이후 지원자들도 참고할만하다. 6기에서 한 팀을 이뤄 나누었던 추억들과 우정을 오래 간직하고 이어가도록 응원한다. (배운철 객원교수, 협성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CDATA[시니어 사진 보정과 공유 Ai 서비스, '청바지' ...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 우수상]]>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9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9 Thu, 20 Mar 2025 00:54:28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 SKT 플라이 AI 6기 우수팀 - 왼쪽부터 박보석, 차소연, 김도은, 유지혜, 이준용) 1. 처음에 어떻게 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는가? [김도은] 우리 팀이 처음부터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여행’과 ‘사진’이었다. 이 두 키워드를 프로젝트에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하던 중 준용이의 소개로 ‘액티브 시니어’라는 타겟층을 알게 되었다. 액티브 시니어는 기존 시니어들과 달리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니어들을 의미한다.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기획하면 수익성과 ESG 가치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판단하여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여행/사진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시니어들이 여행을 가서 많은 사진을 찍지만 원하는 만큼 잘 나온 사진이 없어 아쉬워하거나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놀러가셔서 찍은 사진들 중 본인이 가장 잘 나온 사진만 따로 정리해두길 원하셨던 경험이 떠올랐고 팀원들도 각자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이 지점에서 “시니어들이 자신의 추억을 아름답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사진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사진 보정과 공유 서비스인 ‘청바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박보석]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정하기에 앞서 먼저 서비스 대상을 결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여러 차례 회의를 거듭하며 팀원들 모두 독창성과 차별성에 공감하며 시니어를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다수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액티브 시니어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기능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유지혜] 사진 찍기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잘 찍는지를 모르는 주변의 조부모님 생각이 났고 시니어를 위한 사진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준용] 융합 전공인 소프트웨어 벤처 전공 수업 중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액티브 시니어 여행 상품 개발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팀원들에게 액티브 시니어를 소개했고 아이디어를 확장하여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사진 보정과 공유 서비스로 발전했다. [차소연]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하면서 사람들이 추억을 회상하는 매개체로서의 사진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누구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갈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시니어들은 사진을 촬영하고 그 사진에 담긴 추억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존재하진 않는지를 생각해보다가 ‘청바지’ 서비스를 기획했다. 2. 팀원들은 어떻게 한 팀으로 모이게 되었는가? [김도은] 6기부터는 팀장을 먼저 선정하고 팀장이 주축이 되어 팀을 꾸린 뒤 주제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팀 빌딩은 워크샵 첫날 이루어졌는데 도착하자마자 모든 교육생이 1분 PR을 진행했고 팀장으로 적합한 사람을 투표하는 과정이 있었다. 운이 좋게도 그 과정에서 팀장으로 선정되었고 프로젝트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10주 동안 함께 할 사람들이 더욱 중요하다는 가치관에 공감하는 팀원들이 모여 열정 4팀이 되었다. 생각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프로젝트 기간 내내 분위기가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열정/패기 12개 팀 중에서도 가장 팀워크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좋은 동료들을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한 경험이었다. [박보석] 김도은이 긴장하지도 않고 굉장히 안정적으로 1분 PR을 하는 것을 보고 한 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다른 팀원들에게도 물어보니 도은이의 PR 도중 멘트, 뉘앙스, 태도에 이끌림을 받았다고 말했으니 팀장 김도은에게 모두 반해서 모인 것이 분명하다. [유지혜] 김도은의 1분 스피치를 듣고 신기하게도 딱 5명이 모이게 되었다.  수상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중요하다는 팀장의 말이 우리 모두의 가치관과 맞았다. [이준용] 워크숍에서 팀장에 어울릴 것 같은 친구들에게 투표하고 팀장들의 자기소개를 듣고 고르는 방식이었다. 투표와 선택을 모두 현재 팀장인 김도은이에게 했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차소연] 모든 사람들의 자기 소개 후 기억에 남는 말 중 하나가 도은 언니의 말이었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말이었다. 도은 언니가 잘하는 것도 많고 1분 자기소개 스피치도 인상 깊게 했기 때문에 더 함께 하고 싶었기도 하지만 ^^ 나도 일을 할 때 같이 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도은 언니 팀에 너무 가고 싶었다. 똑부러지는 지혜도 도은 언니 팀으로 갔길래 더 가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딱 한 자리가 남아 있어 합류할 수 있었다. T타워에서 워크샵 가는 내내 팀 빌딩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팀 결성 후 처음으로 우리팀이 다같이 모였을 때 좋은 사람들이 모인 느낌이라 행복했다. 2-1. 각 팀원들의 역할과 성격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김도은] 박보석: 백엔드 담당이자 우리 팀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입버릇처럼 6기 전체 기수장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할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나고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리액션이 좋아서 팀원들이 자주 놀리기도 했지만… 팀을 향한 애정이 남다른 친구였다. 수업 시간 발표로 받은 커피 쿠폰으로 팀원 모두에게 커피를 사주기도 하고 프로젝트 기간 중 졸업식이 있었던 나와 소연이를 위해 직접 수제 딸기청을 만들어 주기도 할 만큼 스윗한 팀원이었다. 유지혜: 프론트엔드 리드이자 귀여운 팀 막내! 평소에 “막내의 역할”이라는 표현이 꽤 위계적인 느낌이 있어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가 그 누구보다 완벽한 “막내”로서의 역할을 했다. 누구보다 언니, 오빠들의 기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혜 특유의 귀여움과 밝은 에너지로 늘 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 처음 해보는 프론트엔드 앱 개발에 리드 역할까지 맡아 힘들었을 텐데도 늘 최선을 다해주었고 어느 순간 뚝딱뚝딱 완성해내는 모습이 참 고마운 팀원이었다. 이준용: 프론트엔드 담당이자 팀 내 최고의 성실 & 긍정 가이. 대학원 생활과 병행하느라 더 힘들었을 텐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내색 없이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었다. 매일 아침 파트별 진행 상황을 확인할 때마다 “이걸 언제 다 했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잠자는 시간을 쪼개며 프로젝트에 참여해 준 것이 늘 고마웠다. 동시에 우리 팀에서 “~하긴 해”라는 유행어를 퍼뜨린 장본인!이기도 했다. 무엇을 하든 늘 든든한 팀원이었다. 차소연: 백엔드 리드이자 천사표 프로그래머. 소연이를 보면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착할 수 있을까 싶을 때가 많았을 만큼 늘 좋은 말을 해주고 모든 팀원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팀원이었다. 프로젝트 진행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욕심에 구현해야 할 기능이 많아서 부담이 컸을 텐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준 덕분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새벽 3시, 4시까지도 올라오던 커밋 기록이 안쓰러우면서도 고마웠던 팀원이었다. [박보석] 김도은: 확신의 리더형이다. Ai부터 백엔드, 디자인, PM 역할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칠 만큼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빠른 판단력과 팀원들의 역할을 신속하게 배분하는 능력이 돋보였다. 이런 리더십 덕분에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단점은 운동을 잘 안한다. 유지혜: 내가 좀 많이 무서워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분위기가 있어 가끔 식은땀이 날 정도였다. 그만큼 강한 책임감과 독기로 맡은 일을 끝까지 수행한다. 한 번 집중하면 몇 시간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을 정도로 몰입력이 뛰어나 존경스러웠다. 가끔 여린 면모를 보이며 막내 포지션을 유지하려 했는데 그 또한 그녀만의 매력이었다. 단점은 운동을 잘 안 한다. 차소연 : 정말 천사 같은 존재다. 백엔드의 대부분을 담당하면서도 나에게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고 그 과정에서 부담이 컸을 것이다. 프로젝트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지쳐 보였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덕분에 개인적으로 미안한 마음이 조금 덜어진 것 같아 다행이다. 늘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줘서 그저 고마울 뿐이다. 단점이라면 운동을 잘 안 한다. 이준용 : 정말 대단하다. 집도 가장 멀리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랩실 호출을 받으면서 잠을 줄여가며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했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강한 책임감이 인상적이었으며 무엇을 하든 잘 해낼 것 같은 든든한 팀원이었다. 함께 한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잊지 않고 응원하고 싶다. 단점이라면 감수성이 조금 부족한 편이다. [유지혜] 김도은 : 팀장으로서의 리더십과 엄청난 발표력과 모든 방면에서의 뛰어난 능력치를 갖고 있다. 너무 완벽해서 단점이 없다. 박보석 : 우리팀 분위기 메이커이다. 가끔 오랜 시간 코딩으로 지쳐있으면 보석 오빠의 주도로 체조 시간을 가졌는데 프로젝트 중 매우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차소연 : 조용하지만 강하며 백엔드를 맡았다. 평소에 매우 차분하지만 회의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낼 때 나오는 돌직구가 강력하다. 이준용 : 나와 같이 프론트엔드를 맡았고 개발에 엄청난 능력치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특정 요구 사항을 말하면 다음 날에 거짓말같이 완성해오는 것을 보며 놀란 기억이 많다.  [이준용] 김도은: 팀장을 맡아 너무 잘 수행해주었고 앞으로 팀장을 맡는다면 도은이를 기억하면서 역할을 수행할 것 같다. 박보석: 팀의 분위기를 좋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친구고 열정이 있어 팀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차소연: 묵묵히 자기 일을 잘 수행해주었고 은근히 재밌는 부분이 있어서 화목하게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백엔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유지혜: 팀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었고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수행하는 모습이 좋았다. [차소연] 김도은 : 팀장. 팀원들의 정신적 지주. 부담감에 힘들어 한 적이 있는데 언니가 딱 알아채고 따뜻한 응원의 말을 해줬다. 힘든 걸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고마웠다. Ai도 하고 백엔드도 하고 디자인도 하고 발표도 하고… 정말 많은 일들을 담당했는데 잘 지켜보면 늘 팀원들의 컨디션을 살피고 신경쓰는 게 보이던 멋진 사람이다. 사람들에게는 사려 깊고 일을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귀여운 면도 가지고 있다. 단점은.. 있나 싶다. 박보석 : 팀의 화목한 분위기를 이끄는 데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 팀원들한테 커피 쿠폰을 아낌없이 쓰기도 하고 프로젝트 기간에는 팀원들이 힘낼 수 있게 화이팅 구호의 선창을 담당해줬다. (우리 팀의 구호는 “토이토이토이 화이팅”) 유지혜 : 똑부러진다. 팀 활동을 할 때 팀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둘러보면 지혜는 팀에 필요한 일을 기가 막히게 찾아서 이미 하고 있었다. 앱의 프론트엔드 개발은 처음이라고 했는데 어려운 구현들도 잘해내서 너무 든든하고 고마웠다. 집이 가까워서 퇴근할 때 지하철에서 꽤 긴 시간을 함께 했는데 피곤할텐데도 진지하게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며 의견을 내는 모습이 멋있었다.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냈다. 사랑스러움도 가지고 있는 팀원이다. 특유의 에너지로 팀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이준용 : 성실하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최선을 다하고 맡은 일도 완벽하게 해내는 든든한 팀원이다. 조용한 것 같지만 상당한 재치를 가지고 있는 팀원이다. 잊을 만하면 팀에 웃음을 선사하는 역할도 톡톡히 해줬다. 늘 팀원들의 말을 경청했다. 회의 진행 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회의의 흐름을 잘 정리해준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다. 개발하면서 소통할 때 개발을 처음 해보는 사람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일을 잘 한 팀원이다. 3.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했는가? [김도은] 시니어 타겟층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시니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단순히 ‘시니어들은 이런 것을 좋아할 것 같다’고 가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두 차례의 인터뷰와 한 차례의 유저 테스트를 진행하며 총 세 차례의 인터뷰를 거쳤고 이 과정이 프로젝트의 정당성과 서비스의 디테일을 보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FastAPI를 활용해 Ai 서버를 구축하는 일이었다. 백엔드를 다뤄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 1년 반 동안은 Ai 모델링을 중심으로 프로그래밍을 해왔고 FastAPI는 처음 접하는 것이라 약간의 부담이 있었다. "뭐든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했고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 무사히 서버 배포까지 마칠 수 있었다. [박보석] 시니어들의 위한 SNS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청바지 서비스의 당위성도 타당한가에 대한 답이 필요했었다. 기존 SNS나 시니어들을 위한 앱을 조사하고 불편한 점이나 참고할 만한 기능을 찾아 최대한 많이 반영하고자 했다. 시니어 맞춤형 UI를 제공할 수 있었고 멘토링과 인터뷰 내용을 반영하여 시니어들의 취향을 반영한 사진 보정 서비스도 구현할 수 있었다. [유지혜] 시니어들이 청바지 서비스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복지관 인터뷰를 포함해 주변 시니어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들어보기 위해 노력했다.  [이준용] 시니어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운이 좋게도 SKT 보라매 사옥 앞에 노인복지회관이 있어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부족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혹시 다른 서비스 대상이었다면 더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차소연]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다 보니 작은 기능 하나를 정할 때에도 수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 주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인터뷰에 투자했고 그 결과 시니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 4.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김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 하나를 고르기 어렵긴 한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졸업을 앞둔 소연이와 저를 위해 팀원들이 준비한 현수막 서프라이즈였다! 현수막에 평소에 이야기했던 다양한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어서 정말 웃기고 감동적이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학부 동아리 활동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놀라우면서도 아찔했다… (덕분에 현수막을 본 동아리 친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긴 했다.) [박보석] 준용이와 함께 시니어 대상 인터뷰를 위해 사옥 밖을 무작정 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별다른 정보 없이 길에서 만난 분들께 인터뷰를 요청하는 방식이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어려웠다. 경계심을 푸는 것이 쉽지 않아 무려 두 시간 동안 헤맸지만 한 명도 제대로 인터뷰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눈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무기력함에 지친 우리는 어느새 말도 없이 걷고 있었다. 결국 빈손으로 사옥으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추운 날씨에 볼이 빨개진 서로의 모습을 보며 묵묵히 걸어가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당시에는 정말 막막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꽤 독특한 경험이었고 앞으로 다시 경험할 일이 없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다. [유지혜] 원래 서비스의 대상은 “액티브” 시니어였다. 실제로 사진을 많이 찍고 동시에 잘 찍고 싶어하는 대상을 생각해봤을 때 우리 부모님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멘토링 과정 중 우리 서비스의 실사용자라고 생각했던 교수님들과 강사님들이 자신들을 시니어라고 칭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셔서 결국 시니어로 서비스 대상자를 바꾼 기억이 난다.  [이준용] 박보석과 인터뷰를 위해 밖에 나간적이 있는데 백화점, 노인복지회관, 공원 등을 돌아다녔지만 아무도 인터뷰를 하지 못하고 추운 날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재밌었던 경험이었다. [차소연] 우리 팀 노션에 추억팔이 페이지가 있다. 팀원들과 함께 있을 때 재밌었던 순간을 찍어서 이 페이지에 업로드했다. (개발 기간에는 다들 바빠서 사진 업로드가 뜸해졌지만…) 피곤하거나 심심할 때 구경했는데 팀원들이 사진과 함께 올리는 멘트들도 재밌었다. 워크샵에서 다른 팀과 볼링 내기를 했을 때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우리의 소중한 기억들이 기록된 저장소다. 5. 이번에 구현하지 못해 아쉬웠던 기능이 있다면? [김도은] 기획 단계에서 논의했던 귀엽고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았는데 이를 모두 구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사진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단체 사진방에서 가장 많이 사진을 공유한 사람의 프로필 사진 위에 한 달 동안 왕관을 씌워주는 "이달의 사진왕" 과 같은 기능들이 있었는데 짧은 기간에 핵심 기능을 우선적으로 개발하다 보니 이런 작고 재미난 기능까지는 구현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내가 맡았던 Ai 모델링 파트에서는 보정 기능과 관련된 모델을 직접 학습시키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이미 음성 에이전트를 위한 모델을 하나 올려둔 상태라 모델을 추가로 올리면 서버가 무거워질 우려가 있었고 시간 제약도 있어 보정 기능은 모두 API를 활용했다. 충분한 시간과 자원이 있었다면 보정 기능에 특화된 모델을 직접 학습시키는 것도 재미있었을 것 같다. [박보석] 짧은 기간에 SNS까지 구현하려다 보니 기능의 수가 굉장히 많아서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었다. 기능의 전체적인 세밀함이 조금 떨어졌다. 가장 아쉬웠던 기능은 보정의 정도를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유지혜] 조부모님 세대와 우리 세대의 교환일기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었다. 사진 보정 기능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부차적인 공유 기능으로 구현하는데 그쳐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준용] 조금 더 시니어에게 적합한 기능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차소연] 보정을 위한 모델을 따로 개발했다면 시니어에게 더 특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글귀나 명언을 생성해주는 기능을 구체화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있다. 현재는 글귀의 배경 사진으로 기본 이미지들만 지정할 수 있는데 더 다양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싶다. 6.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마친 후 앞으로 각 팀원들의 계획은? [김도은] 2025년 가을 학기에 대학원 진학 예정이며 출국 전까지 3-5개월 정도 시간이 있어 이 기간 동안 학부와 SKT FLY AI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학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FLY AI에서의 10주를 비롯한 지난 일 년간 고생했으니 당분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박보석] 아직 학부 과정이 3학기 남아 있어 대학원 진학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할지 고민 중이다. 현재는 FLY AI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수준 높은 교외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력을 더욱 쌓아갈 계획이다. [유지혜] 남은 학교 생활을 마치고 Ai 분야로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Ai 분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준용] 대학원 진학 예정이어서 바로 대학원에 진학했다. 스마트 건설 분야 대학원에 진학한 만큼 Ai에 대한 배움이 간절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넓고 깊은 IT 지식을 얻게 되어 건설 분야에 많이 적용해서 대한민국 스마트 건설 분야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차소연] 팀원들과 ‘청바지’ 서비스의 논문을 작성할 계획이다. 백엔드의 리팩토링을 진행해 코드의 완성도를 높여보려고 한다.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계속할 계획이다. 7.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진행하며 고마웠던 분들은? [김도은] 우선 가장 고마운 건 우리 팀원들. 무엇을 하든 늘 "우리 팀장이 최고다, 잘한다"라고 칭찬해 준 덕분에 지치지 않고 큰 어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수상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10주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매주 멘토링해 주신 이원주 교수님과 문기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시니어라는 친숙하면서도 어려운 타겟을 선정한 만큼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흔들리고 좌절할 때마다 멘토링을 통해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SKT FLY AI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도 종종 찾아뵙고 싶다. 10주간의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노민아 매니저님과 김주형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편안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박보석]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FLY AI 면접 당시 “합격하면 수도승처럼 생활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던 이원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그 조언을 10주 동안 되새기며 흐트러지지 않고 노력할 수 있었다. 완벽한 행정 업무를 지원해 주신 노민아 매니저님과 김주형 매니저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두 분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 덕분에 외부 변수에 신경 쓰지 않고 온전히 내 역할에 집중할 수 있었다. 6주간의 수업 동안 수준이 낮은 질문에도 늘 미소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교수님들과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강사님들의 열린 태도와 깊이 있는 가르침 덕분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유지혜]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 주신 강사님들, 항상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신 교수님들과 멘토님, 다방면으로 편한 생활을 위해 힘써 주신 매니저님들께 감사드린다. 10주간의 과정이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플라이 AI 챌린저를 지원하고 면접을 본 3개월 전의 내 결정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결과까지 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할 뿐이다. [이준용] 뒤에서 고생해주신 매니저분들, 멘토링으로 고생해 주신 교수님들과 강사님들, 조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열정반 이동현 학생과 끝까지 잘 마무리했다. 동현이 덕분에 힘든 일을 공유하고 얘기하면서 10주를 버틸 수 있었다. 우리 둘에게 좋은 기회를 준 SKT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차소연] 플라이 AI 6기 교육 과정을 함께 한 모든 교육생분들께 감사하다. 같은 반에서 서로 응원하면서 교육을 받았던 분들과 마주칠 때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주셨던 분들 덕분에 힘내서 수료할 수 있었다.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극받으며 학습할 수 있었다. 교수님들, 멘토님들 늘 적극적으로 멘토링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가 불편함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운영진분들, 매니저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8. SKT 플라이 AI 챌린저 7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김도은]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10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전공자들은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했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비전공자들은 Ai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관심사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10주를 보내며 좋은 동료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박보석]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과정이다. 단순히 Ai 관련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며 End-to-End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과정은 실력을 쌓은 후 지원하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지원하는 것 자체가 성장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운이 따라준다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유지혜] 모든 방면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분명 이 과정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다.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웃음이 가득했다. 지원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지원해서 보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이준용] 목표하는 타킷층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한 문장으로 정리될 때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 벤처와 SKT에서 제공하는 유능한 교수님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은 '문제'였다. 문제를 정확히 정의해야 해결할 부분이 나오고 여기서 서비스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 점을 기억하고 프로젝트에 임했으면 좋겠다. [차소연] 각자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교육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두 달에 걸쳐 밀도 높게 Ai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교육을 받고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시니어들을 위한 사진 보정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바지'는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주 짜임새 있는 프로젝트다. 기존 서비스 기능 분석, 사전 인터뷰, 시연 테스트 등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전 과정을 매우 진지하게 성실하게 프로페셔널하게 진행했다는 점을 칭찬한다. 인터뷰 후기 내용도 꼼꼼하게 구체적으로 보내왔고 전체 과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재미있는 내용들도 많아 다른 팀들이나 7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참고가 될 듯 하다. 사진 보정 기능에 SNS 기능까지 구현하려다보니 다소 프로젝트 범위가 넓은 데 일단 시니어들을 위한 사진 보정 기능에 확실하게 집중해서 기능을 보강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인스타그램의 초기 성공 배경을 참고해보면 사진 보정과 관련해서는 선호하는 사진 보정 필터 위주로 계속 사용하는 경향성이 있다. 시니어들에 더 짧고 간단한 단계를 통해 사진이 보정되도록 하거나 추천 보정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을 검토할 수 있겠다.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 과정을 마친 후에도 다들 Ai 분야 학습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청바지 팀의 팀원들 한 명 한 명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고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번에 팀원으로 만난 인연을 오래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배운철 객원교수, 협성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CDATA[시니어 치매 예방과 기억 회상 Ai 서비스, '메모링' ...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 최우수상]]>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8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8 Tue, 18 Mar 2025 12:00:54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 SKT 플라이 AI 6기 최우수팀 - 왼쪽부터 강지원, 고윤재, 이규호, 박현빈, 천민규) 어르신들의 치매를 초기에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회상 요법이라고 한다. 서로 함께 했던 기억들이 담긴 사진들을 보며 어르신들이 기억을 떠 올리며 회상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서비스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니어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다. 1. 처음에 어떻게 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는가? 평소에도 혁신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족'이라는 키워드가 영감을 주었습니다. 가족 관련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던 중 최근 감명 깊게 본 영화 '첫키스만 50번째'가 떠올랐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기억상실증을 앓는 연인을 위해 매일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의 노력은 겉보기에 단순한 일들이었지만 꾸준한 정성이 결국 연인의 상태 호전으로 이어지는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는 픽션일 수 있지만 치매나 기억상실증을 앓는 환자의 가족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앱 서비스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 팀원들은 어떻게 한 팀으로 모이게 되었는가?  처음 자기소개를 할 때 팀의 목표는 단순히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가 아닌 실제 배포와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한다는 것을 전했고 마음이 맞는 팀원들이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낯을 가려서 몰랐는데 친해질수록 다들 조금씩 이상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프로젝트 하는 내내 서로 웃기기 바빴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쌓았습니다. 2-1. 각 팀원들의 역할과 성격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서로 온도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였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농담과 관심사가 비슷해서 잘 통했고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규호: 든든한 팀장으로서 팀의 균형을 잘 맞췄습니다.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개발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어 팀원들이 모르는 것은 전부 규호에게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별명이 ‘규호에몽’이 되었습니다. 맡은 일이 많고 팀장으로서 바쁜 와중에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너그럽고 사려 깊은 성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지원: 우리 팀의 유일한 개근상 수상자이자 에이스였습니다. 가끔 초등학생처럼 장난을 치며 웃음을 보여주었지만 맡은 역할은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이해력이 뛰어나 문제를 빠르게 인지하고 해결하는 모습이 프로젝트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백엔드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완벽하게 동작하도록 구현하는 든든한 팀원이었습니다. 디자인 감각도 뛰어나 발표 자료 등을 정리하며 팀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고윤재: 팀 내의 신호등 같은 존재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방향성을 수정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깔끔하게 정리해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개발 후반부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요청 사항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먼저 도와주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고마웠습니다. 이제는 백엔드 마스터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박현빈: 팀에서 가장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실 ‘재미있다’라는 말만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팀이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도 현빈이 덕분이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현빈이가 없어서 우울할 것 같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유쾌함과 더불어 Ai 파트도 완벽히 수행했습니다. Ai 개발을 혼자 맡아 진행하느라 수고가 많았는데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해 든든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천민규: 팀의 기둥과 같은 맏형이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도 민규님이 제시해 주었고 진행 과정에서 방향을 잃어갈 때마다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앱 프론트엔드 개발도 빈틈없이 해냈으며 발표 시연 영상의 콘티 작성부터 편집까지 모두 맡아 주었습니다. 프로젝트의 1등 공신은 단연 민규님이라고 생각합니다. 3.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했는가? 앱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발표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 팀원들끼리 수많은 논의를 거쳤고 직접 정신의학과 교수님과 어르신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획을 탄탄하게 다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팀원 5명 모두 공대생이다 보니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 멘토님들께 전달할지와 어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어떻게 매력적으로 보여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최종 발표 멘토링에서 저희 팀은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를 너무 무미건조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희는 구체적인 정보만 나열하는 대신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어떤 고민에서 시작되었고 어떤 가치를 담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발표를 다듬었습니다. 그 결과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4.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발표를 3일 앞두고 실제 사용자의 시연 영상을 담고자 했습니다. 여러 플랫폼을 통해 어르신을 섭외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섭외에 실패했습니다. 포기할까 고민하던 순간 문득 “처음 뵙는 분보다 우리 가족의 실제 추억을 활용하면 더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시연 영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큰아버지께 바로 연락을 드렸고 팀원들과 함께 본가로 가서 당일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힘들다고 생각을 하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큰아버지께서 직접 앱을 사용하시면서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며 추억에 젖으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개발 일정에 치여 잠시 잊고 있던 이 프로젝트의 진짜 목표를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좋은 발표를 위해 준비한 촬영이었지만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된 순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5. 이번에 구현하지 못해 아쉬웠던 기능이 있다면? 메모링 서비스는 짧은 개발 기간으로 인해 추억 기반 객관식 퀴즈 형식만 우선 구현할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퀴즈를 넘어 보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추억을 기록하고 가족만의 추억 저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객관식 퀴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와 상호작용 기능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야합니다.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SKT FLY AI 일정이 끝난 후에도 우리 팀은 지속적으로 기능을 고도화하고 실사용자 중심의 개선을 거쳐 메모링을 실제로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더욱 따듯한 기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메모링을 기대해 주세요! 6.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마친 후 앞으로 각 팀원들의 계획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팀원도 있고 대학원 진학을 앞둔 팀원도 있습니다.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팀원 모두가 메모링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실제 앱으로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나아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7.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진행하며 고마웠던 분들은? 무엇보다도 프로젝트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멘토님들께 가장 큰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프로젝트 중반에 주제를 변경할까 고민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경용 멘토님께서 ‘이미 잘 가고 있는데 왜 바꾸려 하느냐’며 방향성에 대해 한 번 더 격려해 주신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들의 피드백이 때로는 뼈아프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향도 함께 잡아주신 덕분에 팀원 모두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내내 신경써주신 김주형 매니저님, 노민아 매니저님, 서비스 인터뷰를 컨택하는데 도움을 주신 정해금 매니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8. SKT 플라이 AI 챌린저 7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문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짧은 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사용자 인터뷰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많은 시도를 해야 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는 순간도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SKT 플라이 AI 챌린저는 단순히 기술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기획력, 팀워크, 사용자 중심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자와의 접점을 찾고 이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KT 플라이 AI 챌린저 7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완벽한 기획이나 개발을 목표로 하기보다 빠르게 실행하고 배운 것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경험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메모링 팀은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보라매 병원의 김근유 교수(정신건강의학과)를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도 하고 사용자 시연 영상까지 준비하는 등 서비스의 실제 사용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칭찬한다. 퀴즈라는 방식을 도입한 것도 좋은 아이디어였다. 꼭 퀴즈의 정답을 평가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상황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퀴즈라는 방식이다.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 사이의 사진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을 회상하고 기록하는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다. 이 앱을 조금 더 보강해서 실제 베타 서비스까지는 출시해 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배운철 객원교수, 협성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CDATA[온라인 그루밍 방지를 위한 실시간 Ai 서비스, '캣치' ...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 대상]]>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7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7 Mon, 17 Mar 2025 17:44:13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 SKT 플라이 AI 6기 대상팀, 왼쪽부터 권규민, 양은서, 이태훈, 고은비, 이서하) 온라인 그루밍은 온라인 상에서 아동·청소년과 친밀감을 쌓은 뒤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하는 대화와 성적 행위를 하도록 유인하고 권유하는 행위로 디지털 성범죄의 출발점이다.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책임지기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캣치"로 대상을 받았다. 1. 처음에 어떻게 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는가? 이서하: 평소 기술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디지털 약자를 돕는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지만  어린이에 대한 고민은 깊이 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한 TV프로그램에서 온라인 그루밍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접했다.  그 순간 과거에 접했던 심각한 사건들이 떠올랐고 “문제의 시작점이 휴대폰인데 휴대폰에서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팀원들의 강점을 살려 실시간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보호를 장려하는 온라인 그루밍 방지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팀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덕분에 더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2. 팀원들은 어떻게 한 팀으로 모이게 되었는가? 이태훈: 팀 빌딩 과정은 모든 교육생이 포트폴리오 작성과 워크숍에서의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투표를 통해 팀장을 선정하고 이후 남은 교육생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팀장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운이 좋게 팀장으로 선정되었고 예상보다 많은 인기(?)로 팀원 중 한 명을 다른 팀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에 저를 선택해준 팀원들과 사전에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기 때문에 급하게 포트폴리오를 속독하여 팀 구성을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만약 7기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팀 빌딩이 프로젝트의 9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기회를 빌려 최고의 팀 케미를 보여준 서하, 은서, 규민, 은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2-1. 각 팀원들의 역할과 성격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이태훈) 다른 팀 팀원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팀장의 역할을 멋지게 잘 해주었다. 각자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었고 놀땐 재밌게 놀다가도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주었다. 서로 부딪히는 일 없이 팀활동을 잘 수행해낼 수 있었던 것은 팀장의 역할이 정말 컸던 것 같다. 개인적인 고민이 있으면 진심으로 잘 들어주었고 다른 팀원들과 놀 때 서로 장난치더라도 어디서든 우리 팀을 지지해주면서 앞장서서 우리 팀원들의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었다.   이태훈 팀장 MBTI가 완전 J라서 계획을 척척 잘 세워주는 덕분에 수업 시간과 프로젝트 시간 모두 더욱 안정적이게 보낼 수 있었다. 어떤 기술이 쉬워보이면 그 기술을 보여주는 사람의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말이 있는데 딱 이태훈 팀장이 그렇다. LLM 할 때면 너무 잘해서 재밌어 보이고 나도 쉽게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ㅋㅋ (고은비) 은비는 우리 팀의 체력왕이다. 분당에서 보라매와 을지로까지 약 3시간의 출퇴근 시간이 소요된다. 단 한번의 불평도 없었으며 매일 먼저 도착해서 아침밥까지 먹는다. 성실하며 체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은비는 우리 팀의 든든한 울타리가 역할을 해주었다. 우리 팀이 수 많은 억까(?)를 많이 당했는데 그럴 때마다 앞장서 얘기해주어 너무 든든했다. 질문도 적극적으로 잘하고 똑부러지게 말을 잘해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백엔드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고민하고 공부하며 본인이 맡은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너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권규민) 규민이는 정말 개발자가 아니면 안될 것 같다. 농담이고 뭐든 잘 해낼 것 같지만 규민이는 어떤 개발 언어든 천천히 코드를 뜯어보고 이리저리 연결하며 개발을 해낼 때 정말 천재 같았다. 규민이는 개발 언어와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았다. 규민이는 우리 팀원들의 소통창구였다. 우리 팀은 앱개발, 백엔드, Ai 로 각자 맡은 역할이 명확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규민이가 넓은 분야에 대해 지식이 많아서 우리 팀 소통이 원활하도록 중간에서 통역사 같은 역할을 해주어 프로젝트의 진행이 더욱 수월했다. 우리가 수행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규민이가 자주 손봐 주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규민이의 집요함이 정말 대단했다. 엉덩이힘, 성실함, 집요함은 정말 닮고 싶을 정도로 멋있었고 그 결과 절대 건들일 수 없을 것 같았던 접근성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 방도를 찾아낼 수 있었다.  (양은서) 은서는 우리 팀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문제 해결 능력자다. 처음 아이디어 회의 때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무언가 막힐 때마다 기가 막힌 문제 해결책을 제시했다. 역시 왼손잡이다(?).  우리가 의도치 않게 은서 의견을 묵살한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결과적으로 은서의 의견이 맞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와 같이 인사이트가 있는 친구라고 느껴졌으며 이후에는 은서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프로젝트의 중심을 잡아줬다. Ai뿐만 아니라 자료 조사, 배너, PPT 초안 작성 등 남들이 하기 싫은 일도 도맡아 하며 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막내 여동생 같은 느낌이라 팀원들이 장난을 많이 쳤는데 받아줘서 고맙다. (이서하) 서하는 우리 팀의 분위기 메이커다. 누가 힘들거나 지칠 때 옆에서 칭찬과 장난을 겸비하여 힘을 북돋아줬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팀의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서 서하가 많은 역할을 해주었다. 졸업식 때문에 결석을 한 적이 있었는데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을 정도다. 공대 출신들의 하찮은 PPT와 시연 영상을 뛰어난 미적 감각과 밤샘 작업으로 멋지게 바꿔줘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우리 팀의 유일한 프론트엔드 개발자였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 않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서 든든했다. 앞으로도 서하만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잃지 않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3.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했는가? 고은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 간의 의사소통이 가장 어려웠다. 각자 다른 분야를 공부하는 팀원들이 모여 한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같은 회의를 하면서도 각자 이해하는 방법이 달라 동일한 내용을 몇 번씩이나 재확인해야 했던 일이 몇 차례 있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팀은 노션에 각자 진행과정을 기록하여 모두에게 공유했고 팀원 모두가 전체적인 시스템 설계도 제작에 참여하거나 프론트/백엔드의 설계 과정을 그림으로 그려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 팀원 간의 사이는 워낙 돈독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기간에 매번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프로젝트에 관련된 얘기를 이어가며 이해가 힘들었던 부분이나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후반부로 갈수록 해결할 수 있었다. 4.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서하:  수업 들을 때부터 프로젝트때까지 규민 오빠와 붙어있는 시간이 많았다. 옆에서 보면 매번 화면을 뚫어져라 보면서 코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규민 오빠가 모르거나 막혔던 부분을 이해하면 혼자 갑자기 막 들썩거리면서 웃으면서 타자를 친다. 멀리서 보면 이상한 과학자같아서 매번 은서랑 멀리서 보고 웃곤 했다. 또 매번 서로의 웃긴 모습을 사진 찍고 공유하면서 웃곤 했다. 이런 활동이 우리 팀을 더 돈독하게 만든 것 같다 ㅋㅋ~ 눈 오는날이면 눈싸움을 하러 나갔는데 경비아저씨한테 혼났다 ㅜㅜ. 프로젝트 마지막주에 스터디카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곳에 타로 카드가 있었다. 은비언니가 타로를 볼 줄 안다고 해서 우리 팀의 미래를 점쳤는데 끝까지 방심하지말고 잘해내면 상을 받을거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정말 타로 결과대로 돼서 너무너무 신기했다. 5. 이번에 구현하지 못해 아쉬웠던 기능이 있다면? 권규민: 앱 간 통신을 제대로 구현해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성공적으로 구현했지만 사실 캣치 백그라운드 앱이 채팅앱 포그라운드 앱의 데이터를 앱 간 통신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앱 개발이 처음이고 제한된 개발 기간 내에 충분히 공부하고 개발할 시간이 부족해서 이 부분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 의존성을 최대한 배제하여 이후 실질적인 앱 분리성과 유지보수성 측면에서 뛰어난 설계로 나아갈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이 글을 보는 다음 기수분들에게 조언해 줄 수 있다면 주제에 따라 앱 개발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이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테스트 경험을 쌓아 놓는게 좋을 것 같다고 전하고 싶다. 접근성을 이용해서 채팅 어플을 훅킹하는 부분을 완성하지 못하고 시연용 채팅앱을 따로 만들어야만 했던 부분이 아쉽다. 발표 멘토링 때 접근성을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지에 대해 들은 조언 하나만으로 ‘설마 될까’ 하며 긴가민가했던 부분이었으며 일단 해보자고 했지만 당시엔 최종 발표날 방어용(?)으로만 생각하며 뛰어들었고 실제로 조사해봐도 접근성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훅킹하는 코드나 개발 후기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보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토크백으로 채팅 어플을 실행했을 때 보낸 사람, 시간, 내용 등 모든 내용들을 읽어준다는 사실 하나 때문이었다. 5일동안 하루에 8시간씩 보내며 이것저것 시도해본 결과 접근성의 특정 모드에서 거의 모든 텍스트 내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혼자였다면 결코 알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혼자 삽질하는 동안 ‘뭐라도 나오겠지’라고 믿어주고 채팅앱, 프론트/백엔드/AI 개발, 기획서와 발표자료, PPT, 다른 팀 활동을 성실히 완벽히 해준 팀원들 덕분이었다. 6.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마친 후 앞으로 각 팀원들의 계획은? (이태훈) 본 과정을 통해서 Ai를 사용자의 니즈와 비즈니스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원 졸업과 본 프로그램을 수료 한 시점에서 취업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취업 후에도 Ai로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한다. (고은비) Ai 관련 연구실에서 일한 경험과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며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은 있지만 Ai 관련 서비스를 개발한 적은 처음이다. 이 과정에서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술 스택, 팀원과의 협업 방식, 관련 논문에 대한 학습법 등 실제 실무에서도 도움이 될 법한 경험을 하고 Ai 서비스 개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상반기 취업 준비에 집중하면서 Ai를 이용한 소규모 서비스를 개발하여 Ai 관련 서비스의 개발에 필요한 공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규민)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고 상용 서비스에 적용해보는 전 과정을 실제 참여해보니 정말 흥미로웠고 앱 개발 등 평소에 생소했던 분야에 과감히 도전해보며 새로운 개발 경험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과정들로부터 새로운 지식과 흥미로운 경험도 쌓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어떤 것에든 도전하는 패기와 해낸다는 열정을 항상 잊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컴퓨터비젼 연구에 패기와 열정을 쏟으려고 한다. 이후에는 Ai와 관련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나가는 기업의 연구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양은서) 그동안 Ai 프로젝트만 진행해와서 앱 서비스를 결과물로 내는 프로젝트는 처음이었는데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결과물이 매우 흥미로웠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겨 4학년이 되기 전 휴학을 하고 웹 개발 공부를 시작했다. SKT 플라이 AI 챌린저를 통해 Ai에 대해 깊이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졸업 후에 Ai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 배우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서하) 우선 이번 경험을 통해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었고 앱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더욱 확고해졌다. SKT 플라이 AI 챌린저를 경험하니 단순 앱 개발을 넘어 Ai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해결책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고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큰 흥미를 느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경험을 더 깊게 쌓고 싶어졌다. Ai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분야에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 목표다.  7. SKT 플라이 AI 챌린저 6기를 진행하며 고마웠던 분들은? 프로젝트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SKT 이중윤 멘토님이 먼저 떠오른다. 아낌없는 아이디어 제안, 발표 내용 구성, 인사이트 제공, 예상 질문 등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다. 진심을 다해주신 멘토링 덕분에 대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냉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신 SKT 김준형 부장님 덕분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주기적인 멘토링 시간에 많은 피드백과 도움을 주신 이경용 대표님, 곽호영 교수님, 정해금 부장님, 이원주 교수님, 문기석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하다. 노민아, 김주형 매니저님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다. 매일 색다른 간식을 제공해 주시고 끊임없는 문의 사항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받아주시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교육과 프로젝트 이외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도와주셨다. 같이 교육받던 친구들에게도 고맙다. 매일 힘든 날들을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다. SKT 플라이 AI 챌린저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생각하면 이 교육을 또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에 정말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해주신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과 많은 인터뷰 거절 속에서 선뜻 인터뷰에 응해 준 탁틴내일 측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8. SKT 플라이 AI 챌린저 7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양은서: 교육 첫날, 학부 3학년 비전공자로서 학사나 석사를 졸업한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처음엔 많이 위축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그에 맞는 역할을 찾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다. 학부생이나 비전공자라도 겁먹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석사를 졸업한 언니, 오빠들 역시 이 교육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서비스를 비즈니스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며 큰 만족을 얻었다. 이 교육에서는 Ai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 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만약 다시 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다시 참여할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다. 팀 티셔츠를 맞춰 입고 올라와 씩씩하게 발표를 했고 팀명도 'K-고양이'라고 팀원들 이름을 모아 작명한 센스를 보여줬던 팀이다. 온라인 그루밍 Ai 기술을 확장하면 로맨스캠, 학폭,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하여 적용이 가능하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서버로 전송하여 위험성을 판단하는 부분은 프라이버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기술적으로 보완을 해야 할 것으로 조언을 했고 키워드 세트를 업데이트 하여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였다. 랜덤 채팅의 실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SBS 방송팀에 연락을 하여 자료를 받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여서 칭찬을 많이 한 팀이다. (배운철 객원교수, 협성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CDATA[알리바바, 감정을 이해하는 새로운 Ai 모델 공개 ... ChatGPT와 경쟁]]>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4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4 Thu, 13 Mar 2025 17:12:43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출처: YouTube, MYork) 이는 컴퓨터 비전의 기능에 이해의 새로운 레이어가 추가되었다는 의미다. 또 다른 오픈소스 모델인 HumanOmni 의 향상된 버전이라고 지아싱 자오(Jiaxing Zhao)가 말했다. R1-Omni 모델은 옴니멀티모달 LLM에 '검증가능한 보상기반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with Verifiable Reward, RLVR)을 적용했다고 한다. HumanOmni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여기에 RLVR을 적용하여 비디오와 오디오 데이터를 모두 처리하기 위해 Ai 모델을 미세조정했다. R1-Omni는 감정 예측뿐만 아니라 시각 정보와 청각 정보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설명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실제로 다양한 테스트와 관련 영상을 확인하는 것이 이 기능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다.) R1-Omni 의 또 다른 강점은 상세하고 일관된 추론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능력이다. 더 정확하게 감정을 예측할 뿐만 아니라 의사 결정의 근거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향후 연구는 기본 모델 개선, 오디오 신호의 통합 개선, 인간의 정서적 이해의 미묘함을 더 잘 모방하기 위해 모델의 추론 기능을 심화하는데 중점을 둘 수 있다. A group of people riding scooters in front of a tall building Photo by zhang hui / Unsplash 2025년 1월 딥시크(DeepSeek)의 등장 이후 알리바바 그룹도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딥시크(DeepSeek) 출시에 대응하여 큐웬(Qwen) 모델을 출시했고 중국 시장의 아이폰용 Ai 를 위해 애플과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알리바바 그룹의 CEO인 에디 우(Eddie Wu)는 2025년 2월 "인공일반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이 알리바바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R1-Omni 모델은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CDATA[Ai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서울 AI 페스타’]]>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0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0 Thu, 27 Feb 2025 11:06:00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서울 AI페스타’ 포스터 서울시는 2월 11일(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5’에서 △인재 양성 △인프라 조성 △투자 확대 △산업 간 융복합 △글로벌화 △시민 확산 △행정 혁신 등을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 서울’로의 도약을 위한 Ai 산업 육성 7대 핵심 전략 과제로 제시했다. ‘서울 AI페스타 2025’는 2025년 9월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의 사전 행사다. 어렵고 복잡한 신기술 위주의 기업 전시행사와 다르게 시민들이 재밌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 시민 참여형 행사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전시회(Exhibition)와 시상식(Prize), 포럼·회의(Forum·Conference)가 망라된 사람 중심의 종합 ICT 박람회로 2025년은 ‘약자와 동행하는 AI’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는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총 6개의 공간이 운영된다. △서울시 AI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AI 서울 인사이드’ △생성형 Ai의 답변 오류를 유쾌하게 알아보는 ‘엉뚱 AI 전시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AI 펀스팟’ △Ai 관련 대결을 펼치는 ‘AI 플렉스팟’ △전문가 강연과 청년 토론이 열리는 ‘AI 오디세이’ △생성형 Ai로 나의 그림을 그리는 ‘AI 아트워크존’ 등이 운영된다. ‘AI 서울 인사이드’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45개의 Ai 행정 혁신 관련 사업과 정책을 총망라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대표적 사업인 ‘디지털 성범죄 피해촬영물 감지시스템’은 2024년까지 1만1603건의 불법 영상물을 자동 삭제하는 성과로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엉뚱 AI 전시관’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가 갖고 있는 대표적 단점인 환각(할루시네이션) 사례를 유쾌하게 재구성한다. 시민들이 Ai 환각 현상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Ai의 한계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체험형 전시로 운영된다. ‘AI 오디세이’는 Ai 관련 전문가 포럼과 강연 등이 이뤄지는 오픈 광장이다. 3월 9일에는 카를로 라티(Carlo Ratti) MIT 연구소장과 정송 카이스트 Ai대학원 원장 등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둑 Ai ‘알파고’와 대결했던 이세돌 교수,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등의 토크콘서트로 Ai와 창의적 사고의 관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I 펀스팟’에서는 바리스타 Ai 로봇, 춤추는 댄싱 로봇, Ai 포토부스 등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Ai 기술을 소개한다. ‘AI 플렉스팟’에서는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AI·로봇 활용 가족 경진대회’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글과 그림을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AI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3월 5일(수)까지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 (https://sdf.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 AI페스타 2025’의 자세한 내용도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새롭게 구성된 1,620명의 서울시민기자가 행사 현장을 직접 취재해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민기자는 양일간 취재 임무를 부여받고 참여 후기를 SNS와 서울시 온라인뉴스 ‘내 손안에 서울 (https://mediahub.seoul.go.kr)’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개방형’ 시민기자 제도로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에 서울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기존 Ai 행사는 주로 전문가 중심의 기술 논의가 주를 이뤘지만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Ai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놀이형 공간으로 기획했다. 올해 서울디지털재단을 ‘서울AI재단’으로 전면 개편해 서울시 Ai 활용의 중추 역할을 강화하고 혁신적 Ai 기술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 AI페스타’는 시민들이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직접 경험하며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로 만들고자 2016년 6월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행정서비스로 서울시의 과학행정을 지원하며 디지털 포용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사람 중심 기술혁신의 장(場)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운영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을 통해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 <![CDATA[라이너, Ai 답변 정확성 측정 벤치마크에서 세계 최고 93점 달성]]>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7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7 Thu, 27 Feb 2025 11:03:27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출처: 라이너) 심플큐에이는 Ai가 얼마나 정확하게 사실을 찾아내는지 확인하는 도구다. 과학, 정치, 대중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명확한 정답이 존재하는 4,326개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질문에 대해 일관된 답변을 제공하는지를 확인하여 Ai가 사실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응답을 제공하는지 평가한다. 라이너가 기록한 93.7점은 Ai 검색 엔진과 거대언어모델(LLM) 중 가장 높은 점수다. 퍼플렉시티 프로(90.6점), 제미나이 2.0 플래시(84점), GPT-4o(38.4점) 등 비슷한 계열의 서비스보다 앞서는 결과다.  라이너가 제공하는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가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라이너, 퍼플렉시티 프로와 답변 비교) (출처: 라이너, 퍼플렉시티 프로와 답변 비교) 고도화된 검색어 생성 기술과 정교한 검색 과정 설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라이너는 사용자의 질문 해석을 넘어 적합한 검색어를 생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우선적으로 찾아내는 방식이다.  검색어 생성 이전 단계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검색 전략을 수립하는 등 검색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의해 Ai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라이너는 이미 빅테크 기업들을 뛰어넘는 Ai 검색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통해 글로벌 Ai 검색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증명했다.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Ai 검색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너도 '딥 리서치' 론칭을 앞두고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론칭 후에는 퍼플렉시티 등 타사의 딥 리서치와 벤치마크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이너가 이번에 자체 평가한 결과가 공개되어 있다면 추가적으로 해당 정보를 업데이트 하겠다. ]]> <![CDATA[챗GPT, '딥 리서치' 기능 플러스 이용자까지 확대 ... 간단한 활용 사례]]>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6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6 Wed, 26 Feb 2025 16:07:07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트렌드와칭 + 챗GPT) 확장과 이용 제한 ChatGPT 플러스, 팀, 교육, 엔터프라이즈 이용자는 한 달에 10개까지만 딥 리서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월 10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었던 프로 이용자들은 120개까지 질문할 수 있다. 이번 확장은 그록 3(Grok 3),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 딥시크(DeepSeek)와 같이 딥 리서치 기능을 제공하는 경쟁 대화형 Ai 서비스와 비슷한 가격대로 제공하면서 이용자 기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상된 기능 딥 리서치 기능은 인터넷을 자율적으로 검색하고 다양한 소스의 정보를 분석하고 복잡한 주제에 대한 포괄적인 보고서를 종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웹 브라우징과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 된 오픈AI의 o3 추론 모델을 활용하여 텍스트, 이미지, PDF까지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관련 파일을 첨부할 수 있으므로 ChatGPT를 활용하여 문서화 되고 명확하게 인용된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금융, 과학, 정책,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용자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는 연구원과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업로드 파일 개선 오픈AI는 업로드 된 파일을 이해하고 참조하는 딥 리서치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용자가 업로드 한 문서의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한다. 보고서는 상황에 맞게 생성되고  특정 정보 요구사항에 따라 조정된다. 이런 개선을 통해 연구 절차를 간소화하여 이용자 문서와 데이터를 실시간 웹 검색 정보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활용성 딥 리서치 기능은 웹, iOS, 안드로이드, 맥OS, 윈도우를 포함한 모든 ChatGPT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ChatGPT에서 'Deep Research' 모델 옵션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Ai는 독립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요청의 복잡성에 따라 보통 5분에서 30분 이내에 채팅 내에서 자세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질문보다 딥 리서치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용자는 질문을 다시 시작하거나 다시 입력하는 대신 ChatGPT가 응답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반복되는 질문도 새로운 질문으로 계산된다. 향후 개발 예정 현재 딥 리서치는 텍스트 기반 보고서를 제공한다. 오픈AI는 이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포함된 이미지, 데이터 시각화, 기타 분석 출력과 같은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개선될 기능도 명확성과 맥락을 추가하여 보고서가 좀 더 이용자 친화적이 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픈AI는 고급 딥 리서치 기능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 질문 제한을 더욱 늘리고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려고 한다. 딥 리서치 기능을 플러스 이용자에게까지 확장한 것은 Ai 도구를 더 많은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오픈AI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대화형 생성Ai의 경쟁으로 이용자들은 더 많은 기능을 무료나 기본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또한 딥시크(DeepSeek) 등장의 긍정적인 효과로 볼 수 있다.) 활용 사례 딥 리서치와 관련해서 간단한 활용 사례를 알아보자. 원하는 연구 조사를 입력하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ChatGPT가 다시 질문을 하고 해당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을 주면 딥 리서치를 시작한다. (이미지: 트렌드와칭 + 챗GPT 딥 리서치) (이미지: 트렌드와칭 + 챗GPT 딥 리서치) 한번의 실행 오류와 함께 다시 실행했을 때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표로 간단하게 해당 기능에 대한 지원여부만 표시한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인 사항을 빠르게 파악할 수는 있었다.  (이미지: 트렌드와칭 + ChatGPT 딥 리서치 결과) (이미지: 트렌드와칭 + ChatGPT 딥 리서치 결과) 여기서 Liner는 가장 낮은 유료 서비스가 월 단위 결제를 할 때 36,400원이다. 가격 정보를 제대로 가져오지 못했다. 딥 리서치 결과표를 펼쳐보면 아래와 같다.  (이미지: 트렌드와칭 + 챗GPT 딥 리서치) (이미지: 트렌드와칭 + 챗GPT 딥 리서치) ChatGPT 딥 리서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추가적인 사례들을 테스트 해보고 다른 기사를 통해 공유하겠다. 혹시 딥 리서치 기능 활용과 관련하여 외부 기고가 가능한 분은 언제든지 기고를 환영한다. (원고 기고: press@trendw.kr) 더 편하고 빠르게 생성Ai 관련 뉴스와 얘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 <![CDATA[딥시크 창업자 량원펑, "독창적인 혁신을 할 것인가? 계속해서 모방만 할 것인가?"]]>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4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4 Thu, 20 Feb 2025 12:27:03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 트렌드와칭 + ChatGPT) 딥시크가 왜 그렇게 충격적이었나? 딥시크의 등장에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이 큰 충격을 받은 것에 대해 량원펑은 미국 기업들의 혁신 게임에 중국 스타트업이 혁신의 기여자로 참여했다는 것이 충격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기술 혁신을 따라가기만 했고 혁신의 주인공이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놀랐다는 것이다. 혁신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것 아닌가? Ai와 같은 기술 혁신에는 많은 자본을 투자하는 것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량원펑은 완전히 새로운 대답을 한다. 이미 중국에는 바이트댄스, 텐센트, (알리바바)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다. 량원펑은 "혁신에 있어 중국에 부족한 것은 자본이 아니라 효과적인 혁신을 위해 고도의 인재를 조직하는 방법에 대한 자신감과 지식의 부족(What we lack in innovation is definitely not capital, but a lack of confidence and knowledge of how to organize high-density talent for effective innovation.)"을 꼽았다. 량원펑은 혁신에 관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혁신은 전적으로 비즈니스 중심이 아니라 호기심과 창조에 대한 열망도 필요합니다. Innovation isn't entirely business-driven; it also requires curiosity and a desire to create." 딥시크의 기술적 해자는 무엇인가? 기술 혁신에 투자하고 그 결과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은 스스로 기술적 해자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파괴적인 기술 앞에서 폐쇄형 소스로 만든 해자는 일시적인 것입니다. OpenAI의 폐쇄형 소스 접근 방식도 다른 기업들의 추격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팀원들이 혁신의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노하우를 축적하며, 혁신할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형성하는데 가치를 둡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해자입니다."라고 말했다. (량원펑.... 좀 멋지군.) 이어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가 왜 더 매력이 있는지도 설명한다. "오픈 소스, 논문 발표는 사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기술 인재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혁신을 따르는 것을 보면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오픈소스는 상업적이라기보다는 문화적 행동에 가깝기 때문에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여하면 존경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오픈소스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은 문화적 매력이 있습니다." 오픈AI가 기술을 폐쇄형 소스(closed source)로 바꾸고, 비영리 기업에서 영리 기업으로 전환하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막대한 투자를 끌어들이는 행보에 Ai 기술 선도 기업이라는 명성도 따르지만 지나친 상업화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딥시크의 등장과 기술적 성과로 인해 오픈AI의 기업 가치에 대해 투자자들과 이용자들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중국 기술 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는? 량원펑은 중국 Ai 기업들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우리는 흔히 중국과 미국 사이에 1~2년의 격차가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 격차는 독창성과 모방성의 차이입니다. 이것이 변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항상 추종자에 불과할 것입니다." 엔비디아(NVIDIA)를 사례로 설명합니다. "엔비디아의 리더십은 한 회사의 노력만이 아니라 서구 기술 커뮤니티와 업계 전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들은 차세대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기술 기업들의 방향에 대한 비전도 제시합니다. "중국의 Ai 개발에는 이러한 (기술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업계의) 생태계가 필요합니다. 많은 중국내 칩 개발 업체는 기술 커뮤니티가 부족하고 간접적인 정보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은 필연적으로 기술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량원펑의 혁신과 모방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읽으며 '중국'이란 단어 대신 '한국'이라고 바꿔서 읽어 보았다. 살짝 부끄러웠다. 한국에는 아직 딥시크 같은 Ai 스타트업조차 없지 않은가. 물론 량원펑이 헤지펀드를 운영하며 자기가 번 자금으로 스스로 막대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는 배경 등은 따로 얘기하기로 하자. 량원펑이란 괴짜면서 천재인 스타트업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읽으며 살짝 부러운 생각이 든다. 한국 스타트업들도 화이팅 합시다. (배운철 소장, 메타Ai러닝센터) Ai 관련 최신 소식을 빠르고 편하게 공유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참여해주세요~ ]]> <![CDATA[그록3(Grok 3)와 챗GPT를 비교하며 살펴보니 ... 나에게 적합한 Ai는?]]>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1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1 Wed, 19 Feb 2025 19:11:07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Grok 웹사이트 캡쳐) 성능과 기능 모든 Ai 모델의 기본은 성능과 계산 능력에 있다. Grok 3와 ChatGPT는 추론 능력에 중점을 둔 xAI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는 OpenAI를 통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출처: 9meters.com) (출처: 9meters.com) Grok 3는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Think' 모드를 통해 사용자는 단계별 추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와 교육 작업에서 신뢰도와 명확성을 높일 수 있다. ChatGPT는 자연스러운 대화, 콘텐츠 제작,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접근성과 가격 Ai 모델의 비용과 접근성도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출처: 9meters.com) (출처: 9meters.com) ChatGPT의 가격 구조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지되지만 xAI는 전략적으로 Grok 3를 X 생태계에 통합하여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아래는 X 유료 서비스 가격이다. 프리미엄 플러스는 월 47,500원이라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하다. 사용자 경험성과 인터페이스 Ai 서비스와 상호 작용 경험에 따라 얼마나 자주 Ai 모델을 이용하는지가 결정된다. Grok 3: 'Think' 모드는 투명성에 중점을 두고 Ai가 어떻게 결론에 도달하는지를 보여준다. 인터페이스는 미니멀하고 X 플랫폼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ChatGPT: 웹과 모바일앱 모두 원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OpenAI는 상황 인식 응답과 메모리 기능을 통해 대화를 더욱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ChatGPT가 제공하는 화면 하단의 팝업 대화창은 정말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제안: 자세한 설명이 중요하고 X 사용자라면 Grok 3가 좀 더 나을 수 있고 일반적인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용할 경우에는 ChatGPT가 좀 더 접근성이 좋다. 핵심 기술과 혁신 (출처: 9meters.com) (출처: 9meters.com) Grok 3는 연구, 엔지니어링,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고급 추론을 강조한다. ChatGPT는 고객 서비스, 콘텐츠 제작, 교육 지원 등 범용 Ai 작업에서 더 낫다. 실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 사례 (출처: 9meters.com) (출처: 9meters.com) Grok 3는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심층적인 분석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선호할 듯 하다. ChatGPT는 마케팅, 고객 참여, 창의적 글쓰기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커뮤니티와 생태계 Grok 3: X 플랫폼에 크게 의존하는 xAI는 고급 추론 기능을 높이 평가하는 연구자와 Ai 전문가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ChatGPT: OpenAI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통합을 위해 API를 활용하는 대규모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더욱 확장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기적인 잠재력: xAI는 향후 몇 달 내에 Grok 2를 오픈소스로 전환하여 커뮤니티의 참여와 모델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OpenAI는 이미 강력한 커뮤니티 참여와 연구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   참고: xAI 콜로서스 슈퍼클러스터 xAI의 'Colossus supercluster'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훈련 시스템이며 xAI의 Ai 연구와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다. 규모: 초기에는 100,000개의 엔비디아(NVIDIA) H100 GPU로 구성되었고 이후 200,000개로 확장되었다. 완전 연결된 H100 GPU 클러스터 중 하나로서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막대한 계산 능력을 제공한다. 속도: 첫 100,000개의 GPU를 설치하고 가동하는데 122일이 소요되었으며 추가로 92일 만에 200,000개로 확장했다. 기술: Colossus는 NVIDIA의 HGX H100 플랫폼,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의 액체 냉각 랙 시스템, 고속 네트워크 연결을 포함한다. Ai 모델 훈련 시 발생하는 높은 열과 전력 요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위치: 이 슈퍼컴퓨터는 멤피스, 테네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xAI의 Grok AI 모델을 포함한 여러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훈련이 이루어진다. 목적: Colossus는 xAI의 목표인 인류의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Ai 모델의 대규모 훈련을 위해 사용된다. 단순히 하드웨어의 규모뿐만 아니라 Ai 연구와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원문 기사는 사용성 비교가 아닌 Ai 모델을 비교할 때 접근할 수 있는 비교 항목을 적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프롬프트 결과를 비교하면 더 선택하기가 좋을 듯 한데 Grok 3 가 워낙에 수학, 과학, 코딩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보니 일반적으로 널리 다양하게 활용하는데는 아직도 ChatGPT가 앞선 것으로 보인다. ChatGPT의 팝업 창을 통한 대화 기능은 사용하다보니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문서를 작성하거나 웹 검색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어떤 작업 상황이라도 궁금한 것이 생기면 ChatGPT 팝업 창을 띄워 바로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어 개인 업무 생산성 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ChatGPT, Perplexity, Liner, DeepSeek, Gemini, NotebookLM 등 이용할 수 있는 Ai 가 차고 넘친다.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Ai 서비스가 있다면 아래 댓글에 추천 부탁한다.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참여하면 더 편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CDATA[딥시크(DeepSeek)를 이해하기 위한 4가지 질문과 설명 ... 신정규 대표]]>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9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9 Wed, 12 Feb 2025 09:53:54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이미지=신정규 대표 페이스북 커버 사진 + DeepSeek 로고, 얼굴 노출을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어 DeepSeek 로고로 가려드림)   ]]> <![CDATA[딥시크 창업자 량원펑, "중국은 무임승차 대신 기여자가 되어야 한다" ... Ai 기술 혁신]]>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7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7 Sat, 08 Feb 2025 23:17:57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이미지=저장대학교, Zhejiang University) 량원펑에 대하여 복수의 업계 관계자와 딥서치 연구원들은 량원펑이 강력한 인프라 엔지니어링과 모델링 능력과 자원 동원 능력을 모두 갖추었고 정확하고 높은 수준의 판단을 내리는 동시에 세부적인 부분에서 일선 연구원보다 더 능력있는 중국 Ai 업계에서 매우 드문 인물이라고 말했다. (출처=CNBC TV18 이미지 캡쳐) (출처=CNBC TV18 이미지 캡쳐) 량원펑이 무서운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상사 같지 않고 괴짜에 더 가깝다고 말한다. 량원펑이 "옳고 그름"을 "이익과 손실" 보다 우선시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량원펑은 시대의 관성을 깨닫게 해주고 '독창적인 혁신'을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 딥시크의 가격 정책과 기술 혁신 딥시크는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과도한 이윤을 남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Our principle is that we don't subsidize nor make exorbitant profits.) 우리의 가격은 원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이윤을 제공한다. (This price point gives us just a small profit margin above costs.) (이미지=DeepSeek 웹사이트 캡쳐) (이미지=DeepSeek 웹사이트 캡쳐) 사용자 획득은 딥시크의 주된 목적이 아니다. (Poaching users is not our main purpose.) 딥시크 웹 서비스나 앱에 가입하면 무료로 딥시크-R1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수집해 가는 것에 대한 우려와 관련한 기사들이 많다. 딥시크 서비스를 제한하는 국가나 기관도 있다. 차세대 모델 아키텍처를 탐색하는 동안 비용이 절감되었다. (Our costs decreased while exploring next-generation model architectures.) API와 Ai 모두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Both APIs and Ai should be accessible and affordable to everyone.) 우리의 목표는 AGI다. (Our destination is AGI.) 라마의 구조는 훈련 효율성과 추론 비용 측면에서 국제적인 프론티어 수준과 2세대 격차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Llama's structure is estimated to have a two-generation gap behind international frontier levels in training efficiency and inference costs.) 글로벌 혁신의 물결에 동참해야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글로벌 혁신의 물결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We believe the most important thing now is to participate in the global innovation wave.) 수년 동안 중국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하는데 익숙해졌고 중국은 응용 프로그램 수익화에 집중했다. (For many years, Chinese companies are used to others doing technological innovation, while we focused on application monetization.) 이것은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This isn't inevitable.) 딥시크의 출발점은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최전선에 도달하여 전체 생태계의 발전을 주도하는 것이다. (In this wave, our starting point is not to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y to make a quick profit, but rather to reach the technical frontier and drive the development of the entire ecosystem.) 중국은 무임승차 대신 기여자가 되어야 한다 딥시크는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중국이 무임승차하는 대신 점차 기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We believe that as the economy develops, China should gradually become a contributor instead of freeriding.) (기술 혁신은) 여러 세대에 걸친 서구 주도의 기술 커뮤니티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This is something that has been created through the tireless efforts of generations of Western-led tech communities.) 딥시크(DeepSeek)의 무료 서비스 제공과 오픈소스 정책으로 Ai 산업계 전체가 아직도 들썩이고 있다. 인터뷰 내용에 나와 있듯이 량원펑은 딥시크를 통해 Ai 서비스나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단기적인 수익 창출보다 Ai 기술 혁신을 위해 알고리즘과 아키텍처 설계와 최적화에 더욱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 중국이 Ai 기술 혁신에 기여해야 한다는 내용은 살짝 감동적이기도 하다. 중국이란 국가의 Ai 아젠다를 새롭게 제시하는 대목에서 멋짐을 느꼈다. 한국의 Ai 사업 참여자들도 꼭 새겨들었으면 좋겠다. 그동안의 글로벌 기술 혁신이 서구 주도의 기술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는 성과에 대해서도 매우 솔직하게 인정한 인터뷰 내용도 너무 좋다. "최신 Ai 관련 소식을 편하게 더 자주 나누고 싶은 분은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참여하세요." ]]> <![CDATA[챗GPT, 반복 작업(Tasks)까지 지원 ... 본격적인 에이전트(=비서) 기능 시작]]>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3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3 Thu, 16 Jan 2025 11:22:38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ChatGPT 모델 선택 메뉴에서 "GPT-4o with scheduled tasks"를 선택한다. 현재는 플러스, 프로, 팀 플랜을 이용하는 유료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베타 상태에서는 최대 10개까지의 작업을 설정할 수 있다. 사례: Ai 관련 뉴스 요청하기 작업을 요청한 시간이 되면 웹브라우저에서는 요청한 결과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사례: 날씨 요청하기 작업을 요청한 시간이 되면 해당 작업 결과에 대한 알람이 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View message]를 클릭하면 ChatGPT 서비스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반복 작업 수정하기 등록한 작업을 수정할 수도 있다. 등록된 스케줄의 3점 메뉴를 클릭하여 내용을 수정하면 된다. 작업 관리 창에서 (1) 작업 이름을 수정할 수 있다. (2) 작업 지시사항을 수정할 수 있다. (3) 한번만 실행할지 반복적으로 실행할지 수정할 수 있다. 작업 관리 창은 현재는 웹 브라우저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 오픈AI, 에이전트 Ai를 향한 발걸음 이번 작업(Tasks) 기능을 두고 오픈AI가 '에이전트 Ai'를 향해 의미있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의견이 많다. 일정 등록과 알람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구글 캘린더, 애플 시리 등과 직접적인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검색 기능을 통해 구글 검색과 경쟁하고 이제 작업 알림 기능으로 구글 캘린더와도 경쟁을 하게 되었다. 반복 작업 알림 기능으로 오픈AI는 ChatGPT를 생산성 도구로 기능을 확장하였고 더 자주 반복해서 ChatGP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무료 이용자들까지 작업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ChatGPT 이용 시간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 작업 기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경쟁이 개인 생산성 경쟁이 될 수 있겠다.   ]]> <![CDATA[2025년 주목해야 할 중국 생성 Ai 스타트업 Top 3 외 몇 가지]]>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2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2 Fri, 10 Jan 2025 17:04:43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CDATA[챗GPT 등장 후 빅테크 6대 기업들 시가총액이 총 8조 달러 이상 증가 ... 1위 기업은?]]>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5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5 Fri, 20 Dec 2024 07:00:00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아래는 각 시기별 시가총액을 정리한 표다. 2025년도에는 여기 6개의 빅테크 기업들이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어떻게 시가총액 순위가 바뀔지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이다. 퀀텀 컴퓨팅 분야도 핫하네요. ]]> <![CDATA[2024년도에 가장 많이 이용한 Ai 도구 20가지 ... 이것만 일단 알아두자]]>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4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4 Thu, 19 Dec 2024 07:30:00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출처: David Gewirtz/ZDNET) 상위 10개 기업에 대한 각각의 간단한 소개 내용은 원문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11위부터 20위까지 생성Ai 서비스들 11. Perplexity (1.46%): 대화형 Ai, 검색 기능과 출처 링크 제공 12. Suno (1.26%): 텍스트-노래 생성Ai 13. CapCut (0.89%): Ai 기반 비디오 편집 서비스 14. Poe (0.89%): 멀티 LLM 챗봇 15. Quizizz (0.67%): Ai 기반 상호작용 학습 플랫폼 16. Microsoft Copilot (0.56%): MS 코파일럿 17. Luma Al (0.54%): 텍스트-비디오 생성Ai 18. ElevenLabs (0.51%): 텍스트-음성 생성Ai, Ai 음성 생성 기능 19. OpenAl Playground (0.47%): 생성Ai 모델 테스트 환경 20. DeepAl (0.46%): 생성Ai - 이미지, 음악, 비디오 각자 2024년도에 가장 많이 활용했던 Ai 서비스 중에서 위 표에 없다면 기사 댓글로 추천 부탁한다. ]]> <![CDATA[구글, 새로운 이미지 생성Ai '위스크(Whisk)' 출시, 어라? 괜찮은데~]]>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3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3 Wed, 18 Dec 2024 14:36:01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주제(subjects), 장면(scenes), 스타일(style)에 관련된  각 이미지를 끌어다놓으면 원하는 주제로 원하는 장면과 스타일로 이미지를 생성해준다. 복잡하고 자세하게 이미지를 묘사하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넣지 않아도 되는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기능이다. 위스크 이용해보기 위스크는 구글이 함께 발표한 이미지 생성Ai 서비스인 이매진 3(Imagen 3)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한다. 위스크로 이미지를 생성할 때 선택적으로 텍스트 프롬프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미지-이미지 생성 방식이다. 입력된 이미지를 정확하게 복제하는 대신 이미지의 본질을 분석하여(?) 더 미묘하고 직관적인 이미지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각각 생성된 이미지를 설명하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보여준다. 이용자는 기본 프롬프트를 수정하거나 입력 이미지의 다양한 조합을 바꿔가면서 세부 이미지를 조정할 수 있다. 비슷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반복해서 수정하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위스크는 구글 랩스를 통해 제공된다. (https://labs.google/fx/tools/whisk) (현재는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기사 작성 후 VPN으로 테스트 해 볼 예정) 위스크의 주요 특징 위스크는 이미지 입력 방식과 텍스트 입력 방식을 독특하게 결합하여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미지가 없는 이용자들을 위해 랜덤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주사위 기능도 제공한다. 이미지가 생성되면 1)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2) 다운로드 하거나, 3) 위스크가 생성한 텍스트 프롬프트 내용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미지 생성Ai의 작동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겼다. 자세하게 이미지를 묘사하는데 힘들고 번거로웠던 텍스트 프롬프트 방식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이미지 창작 활동에 대한 길을 열었다. 위스크 소개 동영상 미국에서 위스크를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이용자들의 직접적인 사용 후기도 궁금하다. 위스크를 이용해 본 분은 간단한 이용 소감과 작업 결과물 2~3개를 press@trendw.kr 로 보내주시면 기사 형식으로 게재해 드리겠다. 실시간으로 생성Ai 활용법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얘기를 나누실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 참여해 주세요~ ]]> <![CDATA[오픈AI, 무료 이용자에게도 챗GPT 검색 기능 제공]]>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2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2 Wed, 18 Dec 2024 08:49:17 +0900 press@trendw.kr (트렌드와칭) OpenAI가 ChatGPT 검색을 처음 출시했을 때는 유료 사용자에게만 제공되었다. 이제 ChatGPT에 로그인하는 모든 이용자가 ChatGPT.com의 웹 검색 기능을 선택하여 웹 검색을 할 수 있다. 무료 이용자도 로그인 하면  웹 검색을 위한 아래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필자는 유료 이용자 상태에서 접속한 화면 캡쳐다.) OpenAI는 ChatGPT 검색이 이전에는 검색 엔진 서비스로 접속해서 검색해야 했던 웹 소스 링크를 ChatGPT 답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ChatGPT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자연어 검색의 장점과 스포츠 경기 결과, 뉴스, 주식 시세 등의 최신 정보를 결합한 방식이다.  아래는 'Shipmas' 12일차 영상에서 ChatGPT Search 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ChatGPT는 이용자가 질문한 내용에 따라 내부에서 자동으로 웹 검색을 하거나 이용자가 직접 웹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여 수동으로 검색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구글에게는 적색 경보가 될 수 있겠지만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검색 서비스는 환영할 일이다. 해외에서는 구글 검색과 ChatGPT 검색, 퍼플렉시티 검색 등의 결과를 비교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구글 검색과 직접 비교를 할만큼 검색 시장에서의 영향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검색 주제에 따라 보여주는 결과 특성이 다른데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당분간은 병행해서 활용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검색 방법을 활용하면 되겠다. 과거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나 용어 정의, 개념 정리 등과 관련해서는 ChatGPT 검색이 내가 활용하기에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어 자주 활용하고 있다. ChatGPT Search 기능의 활용과 관련하여 최신 정보나 경험을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공유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참여하기 바란다. ]]> <![CDATA[오픈AI, '프로젝트' 기능 출시 ...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까?]]>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1 http://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1 Tue, 17 Dec 2024 09:43:37 +0900 brian@trendw.kr (배운철) (2025년 강의 계획 설계 프로젝트) 프로젝트 기능 '프로젝트' 기능은 현재 ChatGPT Plus, Pro, Team 이용자가 전 세계에서 chatgpt.com, 윈도우용 ChatGPT 데스크톱 앱, 모바일, macOS 앱과 같은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OpenAI는 2025년 1월에 이 기능을 기업과 교육(Edu) 계정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향후 무료 이용자도 프로젝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 작업공간 구성(Workspace Organization): 이용자는 ChatGPT 왼쪽 사이드 메뉴에서 더하기 아이콘을 클릭하여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각 프로젝트에 이름을 정하고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색상을 지정하고 파일이나 이용자 지정 지침을 추가하여 후속 대화에 대한 맥락을 제공할 수 있다. 2. 대화 관리: 기존 대화를 프로젝트로 드래그하거나 이용자가 프로젝트 내에서 바로 새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대화 관리 기능은 대화 기록을 검색하여 이전 대화를 관련 프로젝트로 옮기는 기능도 지원한다. 3. 파일 통합: 파일을 프로젝트에 업로드하여 대화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코딩이나 공동 기획 같은 작업에 활용하면 되겠다. 4. 이용자 지정 지침: 이용자는 특정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침을 설정하여 ChatGPT가 컨텍스트를 유지하고 더 맞춤형으로 응답을 할 수 있다. 프로젝트 기능 활용하기 ChatGPT를 개인 맞춤형으로 활용하기 위해 1) 이용자 사용 지침을 등록하여 활용하기, 2) ChatGPT의 대화 메모리 기능을 활용하여 대화 세션마다 원하는 요청사항을 미리 등록하여 활용하기, 3) 나만의 GPTs를 만들어서 활용하기를 해 왔다. 프로젝트(Project) 기능을 통해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된 참고자료와 대화 내용을 모아서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의 프로젝트 폴더 아래에 다양한 자료를 모아 둘 수 있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프로젝트 기능은 뭔가 체계적인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선된 느낌이다. 영어 공부에 적용하기 새로운 영어 단어의 뜻을 알아보기, 한글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번역하기, 내가 작성한 영어 문장의 표현을 체크하기, 영어 문장을 한글로 번역하기, 특정 단어가 포함된 영어 문장 추천받기 등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위한 GPTs를 대화 주제별로 나누어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액션 매니지먼트 교육 과정 설계하기 개인과 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액션 매니지먼트(Action Management) 2025" 교육 과정 설계에 활용해 보려고 한다. 먼저 개인을 위해 불릿 저널 작성하기, 구글 캘린더에 시간일기 작성하기, 행동경제학 활용하기, 습관 만들기 등과 관련 주제별로 세부 교육 과정을 큰 가이드라인 안에서 잡아볼 수 있을 듯 하다. (액션 매니지먼트 교육 과정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팀은 press@trendw.kr 로 문의 주세요.) 프로젝트 기능에 대한 느낌 ChatGPT의 프로젝트 기능은 평소에 폭넓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던 이용자들이 자기만의 GPTs를 만들어서 활용하던 것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1) 프롬프트를 활용하기, 2) 나만의 GPTs 만들어서 활용하기, 3) 자기만이 가진 자료를 잘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대답 듣기(RAG)를 지나 4)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역량을 가진 이용자들이 ChatGPT를 더 잘 활용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ChatGPT와 경쟁하는 다양한 생성Ai 서비스들이 있는데 특정한 역할에서 ChatGPT보다 나은 성능이나 대답을 하는 경우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매달  결제해야 하는 구독료에 대한 부담을 생각해서 우선적으로 한 가지 서비스만 활용한다면 일단 ChatGPT부터 더 잘 쓰고 보자. 최신 Ai 정보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나누기 원하는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참여해 주세요~ ]]>